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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사, 가상현실 기반 천연가스설비 정비교육 시뮬레이터 개발

기사승인 [1468호] 2020.12.30  23: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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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 IT 신기술 적용, 완성보고회 개최

   
▲ 가스기술공사 직원들이 가상현실 기반 정비교육용 시뮬레이터를 체험하고 있다.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천연가스 핵심설비인 정압기를 대상으로 국내최초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기반 정비교육용 시뮬레이터 개발’을 완료하고 29일 본사에서 완성보고회를 개최했다.

현장에 설치된 천연가스설비는 고압, 초저온의 가연성가스를 취급하는 설비로 정비 접근성이 까다롭고, 특히 핵심설비는 다년간 정비에 참여하고 충분한 기술노하우를 쌓은 고숙련 기술자만 수행이 가능한 분야이다.

정비습득을 위한 표준정비절차서, 정비기술가이드북, 정비사례집 등의 기술서 등을 구비하고 있지만, 모두 활자화된 기술자료이다 보니 고장 및 분해점검 등을 수행할 때 현장경험이 없는 직원들이 활용하기엔 어려움이 있으며, 신입 및 직무변경자가 담당설비를 이해하고 독자정비를 수행하기 위한 기술노하우 전수에 오랜 기간을 필요로 한다.

이에, 가스기술공사는 정비숙련도 향상 및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천연가스 핵심설비인 정압기를 대상으로 4차산업 IT 신기술인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기반 정비교육용 시뮬레이터를 개발하게 되었다.

가상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설비 분해정비 및 점검 절차를 체험함으로써, 설비특성과 정비핵심 사항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숙지하여 실제 정비 시 신속하고 정확한 정비를 수행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신입 및 직무변경자의 실습 체험 교재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고영태 사장은 “가스기술공사形 K-뉴딜 전략사업과 관련하여 5G·AI 융합확산을 위해 DX(Digital Transformation)를 통한 산업혁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향후 2023년까지 총 4종의 천연가스 핵심설비에 대한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정비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재준 기자 jjyoo@gasnews.com

<저작권자 © 한국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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