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이제관)는 23일 한국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에서 안동시청, 안동소방서 등 재난안전 유관기관과 함께 유기적 공조·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철저한 재난대응태세 확립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 및 신속한 재난대응을 목적으로 재난안전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안전 유관기관은 주기적인 회의, 재난대응훈련,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 및 현장지원은 물론 복구에도 공동협력하게 된다.

가스안전공사 이제관 경북북부지사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재난발생시 재난안전 유관기관의 신속한 공동대응 및 복구지원으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