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어독스·옴니엔가스 주최로 가스경영프로그램 설명회가 개최됐다.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소형LPG저장탱크 가스잔량 발신기를 비롯해 가스경영프로그램을 보급하려는 파이어독스(대표 박근범)와 옴니엔가스(대표 박혜린)는 지난 22일 제주시 천마 재민일보 회의실에서 벌크사업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파이어독스와 옴니엔가스는 가스경영프로그램 설명을 위해 전국을 순회할 예정이며 제주에서 첫 번째로 실시한 것이다. 이날 옴니엔가스 측에서는 LPG벌크·판매사업자가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 안내하고 설치 PC의 제한 없이 안전하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을 설명했다. 금융 서비스와 관련 모든 계좌 및 신용카드를 프로그램에 등록 후 사용내역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부분도 피력했다. 데이터와 지로양식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과 원격검침내역과 현황과도 즉시 연동됨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된 문의는 1577-2361로 하면 된다.

파이어독스 박근범 대표는 “가스잔량 원격검침 시스템을 100회선 이상 사용하시는 고객에게 가스경영프로그램 기본사용료를 받지 않고 있으니 두 시스템을 연동해 사용할 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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