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연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

[가스신문=한상열 기자] 포항, 대산, 용인 등에 산업용가스플랜트를 보유하고 있는 ㈜린데코리아가 ‘㈜에어퍼스트’로 새롭게 출범한다.

지난 3월 린데코리아를 인수한 IMM 프라이빗에퀴티는 새로운 경영진을 구성해 지난 1일 린데코리아를 ㈜에어퍼스트(AirFirst Co., Ltd)로 변경하고 산업용가스 등을 거래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띄웠다.

특히 에어퍼스트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에는 에어프로덕츠코리아(APK) 前 이수연 부회장을 선임했으며, 이메일 도메인도 ○○○@airfst.com로 변경했다.

한편 이 회사는 안내문을 통해 고객서비스 전화번호(1644-9332)는 기존과 동일하며,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이메일(customerservice@airfst)을 이용하면 성실히 대응한다고 밝혔다.

에어퍼스트는 또 산소, 질소, 아르곤 등 산업용가스시장에서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는 점도 덧붙였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