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개최된 가스안전대상 행사 모습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대국민 가스안전의식 확대와 안전관리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2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오는 9월 4일 63빌딩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가스안전공사 주관으로 진행되며 산업훈포장을 비롯해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된다.

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접수는 오는 4월 18일까지이며, 자격기준은 가스안전관리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비롯해 가스안전관리 정책추진 및 정착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 등이며 가스안전관리 행정구현, 사고예방 활동에 솔선수범한 공직자 등도 가능하다.

포상종류는 산업훈장의 경우 수공기간이 15년 이상이며 산업포장은 10년 이상, 대통령표창은 5년 이상의 기간 동안 당해분야에서 활동해야 하며 추천은 개인이나 단체 등 누구나 가능(본인추천 불가)하며 오는 4월 18일까지 가스안전공사 홍보실 또는 지역본부·지사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포상신청서와 추천서, 경력증명서 등의 서류를 우편이나 직접 접수하면 되며, 공무원은 해당 소속기관장의 포상추천 공문으로 서류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공사의 공적심사와 공개검증, 산업부의 공적심사를 거친 뒤 최종적으로 행정안전부가 포상자를 심의·확정하게 된다.

이번 가스안전대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스안전공사 각 지역본부·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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