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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부모님께 최고의 선물은 ‘가스 타이머콕’

기사승인 [1365호] 2018.10.24  0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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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박영희 주부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대부분 주방에서 가스레인지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가스레인지는 우리가 어릴 적 시골에서 살면서 장작이나 솔잎, 볏짚을 태워 밥을 짓던 시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편리함을 주고 있다.

이처럼 좋은 가스레인지도 한 순간 방심하면 화재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보통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육순을 바라보는 필자도 그렇고 팔순이 넘은  친정어머니도 몇 번씩 가스레인지를 켜두고 냄비 등을 태우기도 했다. 정말 아찔한 순간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런데 약 3년 전쯤 고향친구들 모임에 갔더니 한 친구가 가스 타이머콕(사진)이라며 한 개씩 주었다. 요즘 나오는 제품들 모두 품질이 좋다며 설치방법이나 제품 특징에 대해 설명하면서 집에 가져가 사용하란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것이다.

고맙다고 가져와 주방에 달려고 생각했다가 강서구 방화1동에 살고 계신 친정어머니 생각이 나서 남동생을 시켜 어머니 주방에 설치했다.

설치 후 어머니는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거슬린다며 투정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정말 좋다“며 딸인 저에게 볼 때마다 고맙다고 한다.

저나 어머니의 경험상 가스레인지 위의 냄비를 태우는 것은 TV드라마에 빠져 있거나 깜박 잊고 시장을 가거나 외출 할 때이다. 분명히 가스불을 끄고 나왔는데도 가끔은 다시 들어가 확인하고 나오기도 한다.

친구들 모임에 가면 일부 여자 친구들은 타이머콕을 오래 전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단다. 이구동성으로 정말 좋다는 것이다.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잠가주고 내가 원하는 시간만큼 사용시간을 설정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식 된 입장에서 어머니 집에 타이머콕을 설치해 줬다는 것이 참으로 뿌듯하다. 타이머콕은 그야말로 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는 상품 중 최고의 선물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본다.

뉴스시간에 가끔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소식을 접할 때 마다 가스레인지와 타이머콕이 생각난다. 저도 기회가 되는 대로 타이머콕을 구입해 주방에 꼭 설치할 것이다.

가스신문 kgnp@gasnews.com

<저작권자 © 한국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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