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사고 예방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도시가스사고 예방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이진호)는 28일 공무원-도시가스사 합동 가스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대문구청 등 관내 6개 구청 가스담당 공무원과 도시가스사 팀장 및 실무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가스사고 발생 현황 분석 및 사고사례, 굴착공사장 및 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 예방대책, 최근 개정된 가스관계 법령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23년도 노점상 가스사고 및 아차사고 증가에 따른 감소 방안, 사회공헌 및 대국민 가스안전홍보 등에 대하여 토론했다.

가스안전공사 이진호 서울서부지사장은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구청 및 도시가스사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력과 협조에 감사 드린다”며 “가스사고 및 아차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