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승일 삼정특수가스 대표이사(오른쪽)가 중부지방국세청장으로부터 국무총리표창을 받고 있다.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 통해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

[가스신문=한상열 기자] 심승일 삼정특수가스(주) 대표이사가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자로 선정,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3일 중부지방국세청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심승일 대표는 2014년에는 인천의 삼정가스공업 대표이사로서 서인천세무서에서 열린 제4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세청장표창을 받는 등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왔다.

심승일 대표이사는 “그 동안 인천 본사 및 공장을 비롯해 경기도 포천, 충남 공주 등의 지역에서 산업용 고압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얻은 이익에 따라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해왔다”고 설명하고 “성실한 납세는 경영의 기본이며, 보다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앞으로도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고 밝혔다.

경기도 화성지역에 사업장을 둔 삼정특수가스는 산소, 질소, 탄산 등의 산업용가스는 물론 각종 반도체용 특수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과 사회공헌, 고용창출 등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심승일 대표는 현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회장 등으로도 활동하는 중소기업 및 고압가스업계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국세청이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 포상은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들에게 상을 수여해 납세자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선진납세문화를 정착하고, 납세의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196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 심승일 삼정특수가스 대표이사(오른쪽)가 중부지방국세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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