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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콘크리트 믹서트럭, 환경부 보조금사업 포함

기사승인 [1469호] 2021.01.12  23: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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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범보급으로 대당 4000만원 20대 지원
향후 본격 보급 위한 교두보 확보 의미

   
▲ LNG콘크리트 믹서트럭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환경부가 시행하는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대상에 천연가스 콘크리트 믹서트럭이 처음으로 포함돼 향후 보급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지난 11일 환경부의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에 따르면 올해 천연가스 콘크리트 믹서트럭에 대당 4000만원(국고 50%+지방비 50%)으로 20대에 대해 4억원(국고)의 예산이 지원된다.

과거 발표된 환경부의 ‘LNG화물차 보급 타당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LNG 차량은 경유 대비 PM 100%, NOx 96%, CO2 19%의 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서울시 기준 건설기계의 경우 2005년 이전에 등록된 노후 차량이 약 31%임을 고려할 때, 노후 및 대폐차 건설기계의 LNG로의 전환은 매우 높은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가 조사한 콘크리트 믹서트럭 시장현황에 따르면 총 등록대수는 2만6300여대로 이중 저공해화가 시급한 노후 경유차는 1만600여대로 전체 차량의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만600여대 중 이미 저공해화 사업에 참여한 차량을 제외한 LNG전환 대상 추정대수는 3700여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지난해 국정감사 등에서 저공해화를 위해 DPF(배기가스저감장치)를 장착해서 운행을 하는 콘크리트 믹서트럭들의 출력이 떨어지고 실질적인 저감효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LNG 콘크리트 믹서트럭이 제시되고 있으며 이번 보조금 사업에 포함됨으로써 추후 본격적인 LNG전환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이번 환경부 보조금 사업에 따르면 기존과 동일하게 천연가스버스 대당 1200만원(국고 50%+지방비 50%) 500대 30억원, CNG하이브리드버스 대당 6000만원(국고 50%+지방비 50%) 1대 3000만원, 천연가스청소차 5톤 대당 2700만원(국고 50%+지방비 50%) 20대 8400만원·11톤 대당 4200만원(국고 50%+지방비 50%) 4대 2억7000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천연가스 연료비 지원을 위해 운송(4㎞ 이상 공차 운행시), 운영(충전 버스대수가 기준대수 이하인 경우)에 30억96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환경부는 천연가스자동차 보급정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국비를 보조하는 과정에서 보조금의 내용과 보조금을 집행하고 관리하는 절차를 정해 보조금의 집행 및 관리가 적정하게 이뤄지도록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유재준 기자 jjyoo@gasnews.com

<저작권자 © 한국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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