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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겨울철 보일러 동결 예방법’ 안내

기사승인 [1467호] 2020.12.28  23: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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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결 배관 보온재로 감싸고
한파 시 밸브 모두 개방해야
동결 의심 시 조치요령 참고
인터넷 업체 이용 유의해야

   
▲ 귀뚜라미가 ‘겨울철 보일러 동결 예방법’을 안내한다.

[가스신문=양인범 기자] ㈜귀뚜라미(대표 최재범)가 알아두면 유용한 ‘겨울철 보일러 동결 예방법’을 안내한다.

보일러 동결사고는 주로 물이 흐르는 배관에서 발생한다. 배관이 어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보일러와 연결되어 있는 직수, 난방수, 온수, 응축수 배관 등을 보온재롤 꼼꼼하게 감싸야 한다. 보온재가 낡았다면 새 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한파가 이어지는 내년 2월까지는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동결사고 예방을 위해 보일러 전원콘센트를 항상 연결해 두고, 가스와 분배기 밸브를 모두 열어둬야 한다.

위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보일러에 내장된 ‘동결 방지 기능’이 정상 작동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귀뚜라미보일러의 경우, 보일러 동결사고를 예방해 주는 ‘2단계 동결 방지 기능’이 장착되어 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따로 보일러를 조작하지 않아도 난방수 온도가 8℃ 이하로 떨어지면 1단계로 순환펌프를 가동하고, 5℃ 이하로 더 낮아지면 2단계로 난방기능을 작동해 동결사고를 예방한다.

이밖에도 외출 시 실내온도를 10∼15℃로 설정하거나 외출모드(최소 온도유지), 예약모드(가동/정지시간 설정)를 활용하면 동결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보일러 동결이 의심된다면, 귀뚜라미가 알려주는 ‘증상별 조치요령’을 참조하면 된다.

△ 보일러는 가동되는데 온수가 안 나올 때 – 보일러와 연결된 직수 배관이나 온수 배관이 얼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언 배관을 감싸고 있는 보온재를 벗겨낸 후 50~60℃ 정도의 따뜻한 물수건으로 반복적으로 감싸 녹여주면 된다.

히터나 열선을 사용할 경우에는 화재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작업자가 지켜봐야 한다.

△ 냉수가 안 나올 때 – 수도배관과 수도계량기가 동결되면서 물 공급이 차단된 경우다. 수도계량기가 동파된 경우에는 관할 시군구 수도사업소에 신고하고, 밸브나 파이프가 얼었다면 관리사무실이나 전문 설비업체에 연락해 조치를 받으면 된다.

△ 난방을 해도 바닥이 차가울 때 – 보일러 내부 또는 난방 배관이 얼었을 가능성이 높다. 자가 조치가 힘든 경우로 귀뚜라미보일러 고객센터 등 각 제조사로 연락해 조치를 받아야 한다.

△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 보일러 설비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소속되어 있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와 전국보일러설비협회를 이용하면 적정 가격으로 안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보일러는 한번 동결되면 해빙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귀뚜라미가 안내하는 겨울철 보일러 관리법을 참조해서 동결사고 없이 올겨울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114 서비스’나 다음,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 귀뚜라미보일러 등 제조사 이름으로 등록된 사설 수리업체를 이용했다가 ‘과다한 수리비용 청구’, ‘사후관리 미흡’ 등으로 피해를 보는 고객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사설 수리업체로부터 받은 유상 서비스는 제조사로부터 보호받을 수 없기에 보일러 점검, 교체, 수리 등이 필요할 때는 귀뚜라미보일러 등 각 제조사가 운영하는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인범 기자 ibyang@gasnews.com

<저작권자 © 한국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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