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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시가스협회, 하반기 기술임원 워크숍 개최

기사승인 [1463호] 2020.11.23  23: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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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0일 양일간 외부 전문가 및 산업부 정책담당자 초청 강의
책임임원제 도입으로 제도 합리화, 내년도 13개 핵심과제 선정

   
▲ 양일간 개최한 기술안전위원회에 전국 도시가스사 안전부문 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충주에 있는 수안보 파크호텔에서 ‘하반기 도시가스 기술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렵게 열린 것으로, 참석자들은 회의장에 입장하기 전 발열체크 및 출입명 인적기재 등 감염예방을 준수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단국대학교 조홍종 교수가 ‘세계 LNG시장 및 국내 공급여건 변화’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사용자시설의 자율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협회가 일신회계법인 및 미래기준연구소에 의뢰했던 ‘공동주택 안전관리 제도개선 연구’ 결과에 대한 최종보고회도 가졌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도움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도시가스 재난구호 봉사단’을 구성・운영하기로 하였다. 봉사단은 전국 도시가스사 직원을 대상으로 약 30명으로 구성하며, 국가적으로 감당해야 할 심각 단계의 지진발생시 가동하게 된다. 조직 운영은 각 권역별로 구성된 사고대응 협력체 아래에 두는 지원 조직으로써, 재난현장에서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안전관리위원회 활동・기능 강화와 업계 발전을 도모하고자 전략추진과제 연구를 위한 과업별 책임임원제를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책임임원제는 안전관리제도 합리화 강구 및 배관건전성 확보방안 연구, 신기술 활용 안전관리 방안강구 등 연구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2021년 협회의 기술안전부문 사업계획은 향후 새롭게 출범하게 될 미래전략위원회의 운영에 맞춰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실질적인 과업을 수립하기로 하고, 미래지향적 안전관리시스템 구축방안 강구 등 3개 전략 방향과 IoT를 활용한 안전관리 확보방안 강구 등 13개의 핵심과제를 선정하여 반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기술임원 워크숍에서는 산업부 도시가스 담당 사무관이 참석하여 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소개와 함께 현안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고,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는 도시가스 사고현황 및 예방대책 소개와 최근의 도시가스사업법령 제・개정 사항을 소개하여 제도 이행에 따른 업계의 준비를 요청했다.

이날 협회 안전관리위원장인 경동도시가스의 손현익 상무는 “이번 워크숍은 2021년 협회 사업이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안전관리로의 변화를 위한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업계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또한, “가스사용량이 많은 동절기가 다가온 만큼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추진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주병국 기자 bkju@gasnews.com

<저작권자 © 한국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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