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양인범 기자] 가정용 가스보일러 전문기업인 ㈜경동나비엔(대표 손연호)이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의 홈쇼핑 마케팅을 확대할 예정이다.

경동나비엔은 오는 9일 오후 9시 40분 현대홈쇼핑에 이어 11일 오후 11시 50분 롯데홈쇼핑, 12일 오후 8시 45분 CJ오쇼핑과 14일 오후 10시 45분 홈앤쇼핑 등에서 마케팅을 진행한다. 홈쇼핑을 통해 최대 20% 할인한 금액에 온수매트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나비엔 메이트 ‘더 케어’ 라인업은 이불 속 몸에 닿는 온도가 숙면온도라는 점을 강조해 보다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하는 숙면가전 시장을 열었다. 특히 홈쇼핑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EQM541 모델은 ‘셀프이온케어’, ‘빠른난방’ 등 ‘더 케어’ 라인업의 핵심 기능을 담은 제품이다.

‘셀프이온케어’란 전기분해살균수가 보일러와 매트 내부에 흐르는 물을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기능이다. 경동나비엔은 국제공인시험기관인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로부터 전기분해살균수의 99.9% 살균 성능을 인정받으며 업계 최초 살균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이와 함께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약 40% 빠르게 40℃에 도달하게 하는 ‘빠른난방’ 기능이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모델 최초로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자다가 추워서 깨지 않도록 설정 온도를 밤새 포근하게 유지하는 ‘오토히팅’ 기능, 매트 좌우 난방온도를 1℃ 단위로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좌우 분리난방’ 기능을 갖춰 개인 수면 스타일에 맞춘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약 1mm 두께의 슬림매트로 사용 및 보관 편의성도 우수하다. 특히 올해 9월 1일 이후 구매한 온수매트 전 제품의 무상 AS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 본부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숙면을 통해 면역력과 건강을 챙겨야 한다”며 “앞으로도 경동나비엔은 숙면가전 시장을 확대하고 더욱 많은 이들에게 숙면의 가치를 전파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