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 내 가스시설의 이상유무를 점검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강봉구)는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 파주시 금촌전통시장에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금촌전통시장 내 400여개 점포의 가스시설 이상유무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시장 내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 및 홍보를 병행했다. 이어 관내 전통시장 3곳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가스안전공사 강봉구 경기중부지사장은 “모두가 안전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취약시설 안전점검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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