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서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정성원)는 12일 포항시 월포해수욕장에서 영남에너지서비스(주), ㈜지스텍 임직원과 함께, 해수욕장 피서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을 홍보 및 정화작업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과대불판기구를 사용하지 않도록 홍보용 물티슈 및 전단지를 배포하며 사고예방 홍보활동 후 해수욕장 주변 정화작업도 병행했다.

가스안전공사 정성원 경북동부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바다, 계곡을 찾는 야영객이 늘어나면서 야외에서의 가스사용량도 증가추세에 있다”며 “즐겁고 안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가스사용자들이 안전수칙을 충분히 습득한 후 가스를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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