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호 충남본부장이 도시가스사의 사고예방을 강조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호)는 지난 9일 충남지역본부 관할 지역 도시가스사(JB(주)·미래엔서해에너지) 및 관련 시공업체 직원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도시가스 사고 사례를 공유, 법령 및 KGS CODE 개정사항 설명, 도시가스 검사 업무 수행을 위한 현안사항을 교류헸다. 이어 가스사고 발생 시 대응 프로세스 체계를 검토하며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가스안전공사 김유호 충남본부장은 “유관기관과 연계한 대국민 가스안전 홍보 및 보일러 안전 사용 등 가스안전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가스사고 대응 체계를 긴밀하게 유지하여 2차 사고로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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