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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공사, 서남집단에너지시설 천연가스 도입검토 나서

기사승인 [1444호] 2020.06.30  23: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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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역기관으로 에너아이디어즈 선정
6개월간 직수입VS개별요금제 비교검토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서울에너지공사는 마곡 열병합발전소에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서남집단에너지시설 천연가스 도입검토 및 전략수립 용역’을 추진해 향후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해당 용역을 수행하는 용역기관으로는 ㈜에너아이디어즈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용역 기간은 용역착수일로부터 180일간 이뤄지며, 주요 연구과제로는 △국내외 LNG 시장 분석 △직수입과 개별요금제 비교검토 및 최적방안 도출 등이다.

국내외 LNG 시장 분석에서는 국제 LNG 수급 전망, 국제 LNG 가격 동향 및 전망, 국내 LNG 수급관련 법, 제도, 정책현황 및 전망, 국내 LNG 수급 동향, 가격 현황 및 전망 등이 다뤄질 계획이다.

또한, 마곡 열병합발전소를 대상으로 직수입과 개별요금제를 비교검토하고 최적의 수급방안 도출 및 실행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에너아이디어즈는 현재 국내 1호 개별요금제 사업인 내포그린에너지의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 용역을 수행 중이며,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발전기를 대상으로 ‘LNG 수급 최적화방안 수립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내포그린에너지는 충남 내포신도시 내 500MW 규모의 천연가스 열병합발전소를 연간 약 39만톤의 천연가스를 연료로 2022년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현재 가스공사와 세부적인 LNG 도입계약 및 천연가스 매매계약 조건을 협의 중에 있으며 HOA에 이어 천연가스 매매계약 체결을 진행하고 있다.

에너아이디어즈는 내포그린의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LNG 수급방안에 대해 자문을 하고 있으며, HOA 및 천연가스 매매계약 조건에 대한 자문을 수행 중이다.

또한 지역난방공사가 단기적으로 양산 열병합발전소에 대한 개별요금제 적용과 대구, 청주, 수원 열병합발전소에 최적인 LNG도입 방법을 도출하기 위한 용역을 수행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지역난방공사의 전체 발전기를 대상으로 LNG직수입 사업까지 검토하기 위한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유재준 기자 jjyoo@gasnews.com

<저작권자 © 한국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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