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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국내 LPG가격 ‘동결·인상’ 백중세

기사승인 [1441호] 2020.06.16  23: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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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가격 동결 됐으나 6월에 손실 방생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6월에 kg당 55원 선에서 오른 국내 LPG가격이 내달에는 어떤 양상을 보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7월 국내 LPG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6월 LPG수입가격이 프로판은 톤당 350달러, 부탄은 330달러로 조정됐다. 전월 대비 프로판은 10달러 오른 반면 부탄은 10달러 내리면서 결국 동결된 셈이다. 환율 추이를 보면 5월 26일부터 가장 최근까지 달러당 1,217원으로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5일까지 평균 1,227.47원보다 10원 가량 하락했다.

이 같은 원가변동 요인만 보면 7월 국내 LPG가격은 동결돼야 하지만 6월에 발생한 손실분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6월 국내 LPG가격 조정 시 수입가격이 한 달 만에 톤당 105달러 인상되면서 국내 가격도 큰 폭의 인상요인이 생겼다.

결국 타 에너지 간 경쟁력을 고려해 LPG수입사는 6월 국내 LPG가격을 kg당 55원 선으로 인상하는 데 그쳤다. 이에 LPG수입사들은 7월 국내 LPG가격을 소폭 인상해 손실분을 만회하려는 전략을 꾀할 수 있다. 아울러 SK가스와 E1의 1분기 경영실적이 선방한 상황에서 LPG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동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국제유가 변동에 따른 국내 석유제품의 가격변화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국내 휘발유 가격의 경우 최근 2주 연속 오르고 있다. 다만 최근 코로나19의 재 유행 조심으로 국제유가가 다시 하락하는 등 변수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산유국과 수입사 간 페이퍼상으로 거래되는 7월 LPG수입가격은 동결 수준이지만 만약 국제유가가 월말까지 인하되면 수입가격도 다소 안정될 전망이다.

김재형 기자 number1942@gasnews.com

<저작권자 © 한국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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