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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내수시장서 ‘E1’ 나홀로 선전

기사승인 [1440호] 2020.06.05  23: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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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화학용 공급 늘리며 판매량 전년 대비 49% 증가
1위 사업자인 SK가스는 주춤, GS·S-OIL 등도 감소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올해 1분기 국내 LPG 내수시장에서 E1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으며 한동안 판매량이 늘었던 SK가스는 소폭 감소했다. 정유사는 SK에너지를 제외하고 1분기에 모두 판매량이 감소했다.

한국석유공사 국내석유정보시스템의 통계자료를 보면 내수시장 1위인 SK가스는 올해 1분기 동안 91만9000톤의 판매량을 달성해 전년 동기 102만9000톤과 비교해 11만톤(∇10.6%) 감소했다. 시장점유율은 38.7%로 전년 동기 대비 6.5%p 줄었다. 내수시장 2위인 E1은 1분기 동안 80만4000톤을 판매해 전년 동기 53만7000톤보다 26만7000톤(△49.7%) 증가했으며 시장점유율은 10.3%p 개선된 33.9%를 차지했다. 뒤이어 GS칼텍스는 20만9000톤을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만9000톤(∇15.7%) 줄었고 시장점유율은 2.1%p 감소한 8.8%를 기록했다.

1분기에 SK에너지는 17만1000톤의 LPG를 판매해 전년과 비교해 2000톤(△1.1%) 늘었고 점유율은 7.2%로 엇비슷했다. S-OIL은 16만2000톤의 판매량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00톤(∇3.5%) 감소했고 점유율 6.8%로 0.6%p 감소했다. 현대오일뱅크는 7만7000톤의 판매량으로 4000톤 줄었고 시장점유율 3.2%를 달성했다. 석유화학사는 판매량이 1만2000톤 줄면서 3만4000톤을 기록했으며 시장점유율은 1.4%를 차지했다.

1분기 LPG수입·정유사 판매량을 보면 E1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수송용 부탄 소비량이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가정·상업용 프로판도 주춤하고 있기 때문이다. 판매량이 유독 증가한 E1도 석유화학제품을 제조하는 원료로 납사 대신 LPG를 사용하는 국내 석유화학 업체에 석화용 LPG판매물량을 늘린 게 주효했다.

올해 LPG소비량을 반등시키기 위해서는 석유화학용 증가보다는 민수용 시장의 선전이 시급해 졌다. 이를 위해 친환경 LPG자동차 보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소형LPG저장탱크를 보급해 프로판의 수요기반을 확보하는 게 필요하다고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LPG수입·정유사 별 판매현황

                                                         <단위: 천톤>

 

2020년 1분기

2019년 1분기

판매량

M/S

판매량

M/S

SK가스

919

38.70%

1,029

45.20%

E1

804

33.90%

537

23.60%

GS칼텍스

209

8.80%

248

10.90%

SK에너지

171

7.20%

169

7.40%

S-OIL

162

6.80%

168

7.40%

현대오일뱅크

77

3.20%

81

3.60%

석유화학사

34

1.40%

46

2.00%

김재형 기자 number1942@gasnews.com

<저작권자 © 한국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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