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27
default_setNet1_2

지난해 가스계량기 검정량 감소

기사승인 [1423호] 2020.02.07  23:10:55

공유
default_news_ad1

- G1.6∼650 269만대 검정
다기능계량기 크게 증가
수리계량기는 4.3% 늘어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지난해 국내에서 생산하거나 수입된 가스계량기 검정 수량이 전년도보다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지난해 G1.6에서 G650까지 전체 14종의 가스계량기를 검정한 수량은 269만3460대로 전년 동기의 292만4018대보다 7.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G1.6에서 G2.5까지의 가정용은 261만1157대로 전년도의 283만9114대보다 8% 감소했고, G6 이상의 G650까지 산업용은 8만2303대로 전년도의 8만4904대보다 3% 줄었다. 산업용 계량기 중 지난해 G160과 250, 400, 650 등 대용량은 모두 증가했다.

이처럼 지난해 가스계량기 검정 수량이 전반적으로 크게 감소한 것은 아파트 등 신축건물이 많지 않은 데다 5년 주기의 도시가스 교체 물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가스계량기 제조업체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가스미터 제조사의 경영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며 “대규모 아파트의 특수가스계량기 교체비 부담 문제가 아직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은 것도 수요감소의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전체 계량기 중 KTC 검정품이자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검사품인 다기능가스안전계량기는 지난해 3만6744대가 생산되어 전년도의 2만495대보다 79.2%가 증가했다. 다기능계량기의 생산량 증가는 군단위 LPG배관망사업이 영향을 미쳤다. 현재 군단위 LPG배관망 현장의 모든 가정에는 다기능계량기를 설치하고 있다.

따라서 올해까지 나머지 전국 7개 군단위 LPG배관망사업 진행으로 다기능계량기는 약 5만대 이상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5년 주기의 수리검정 가스계량기(G1.6∼G4)는 지난해 178만737대로 전년도의 170만5993대보다 4.3% 증가했다. 수리 계량기는 매년 꾸준하게 수량이 늘어나고 있다.

가스계량기 업계는 지난해 가정용과 다기능계량기를 생산하던 극동기전이 생산을 중단했으며 수리업체인 경남R&C도 지난해 하반기 수리검정 업무를 중단했다.

박귀철 기자 park@gasnews.com

<저작권자 © 한국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ad28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