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께 가스안전기기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13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장재경)는 가스업계 3개사(SK가스평택기지, 수원화성LP가스판매협회, 조이에너지)와 안양시 중촌경로당에서 65세이상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가스안전기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타이머콕 등 가스안전기기의 보급을 통해 과열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가스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구에 타이머콕 50개와 가스레인지 15대를 전달했다.

가스안전공사 장재경 경기본부장은, “고령자 가구의 경우 타이머콕을 설치해 두면 가스레인지 사용 중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해 주기 때문에 과열화재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가스안전기기 나눔활동이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가스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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