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주병국 기자]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지난 12일 아름다운 가게 마산자산점과 함께 '경남에너지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 10여명이 일일 봉사자로 참여했고, 전임직원들이 기증한 1500여점 기증품을 판매했다. 이날 판매한 수익금은 300여만원은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됐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나눠 주는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2019 경남에너지 나눔보따리'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하는 공익 상품을 300여만원어치 구매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2005년부터 14년간 매년 아름다운 가게 행사에 동참하고 있으며, 수익배분을 통한 나눔활동과 기증,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다함과 동시에 대표적인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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