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경남에너지 강인구 대표가 지역사회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성금도 기탁했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가 지난 14일 ‘2019 사랑의 김치나눔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불우한 이웃돕기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MBC경남이 주관하고 경남 지역의 기업, 시민, 사회단체 등이 참가해 경남지역 사회배려계층에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경남에너지는 이번 행사에 성금 500만원을 후원하고,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회원들과 함께 우리 지역에 나눔이 필요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궜다.

경남에너지 강인구 대표는 “따뜻한 손길이 한 데 모여 정성과 사랑으로 만든 김장김치를 통해 훈훈한 정까지 함께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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