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엄 송 한국메티슨특수가스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와 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관계자들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한상열 기자] 한국메티슨특수가스(대표 윌리엄 송)는 16일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1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등과 지역 맞춤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 권호안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장과 윌리엄 송 한국메티슨특수가스(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취업 연계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반도체용 특수가스의 국산화를 위해 소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메티슨특수가스는 공장 증설에 따라 인력채용에 나서고 있다.

폴리텍대학 장우영 아산캠퍼스 학장은 “지역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에 맞추어 학과개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의 요구를 대학교육에 반영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공급하는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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