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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용품 기밀핵심 ‘고무패킹’ 성능확인 필요

기사승인 [1405호] 2019.09.05  2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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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가 일반용 사용 시 쉽게 변형
소형LPG저장탱크 가스누출 우려

   
▲ 소형LPG탱크에 부착된 아크미 밸브 충전구의 기밀유지용 고무패킹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가스용품의 기밀유지를 위해 필요한 고무 패킹에 대한 세부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일부 LPG용기밸브 및 소형LPG저장탱크의 부품에서 가스누출이 자주 발생되고 있어 고무 패킹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현재 가스관련 제품에 사용되는 고무 중 압력조정기용 다이어프램(고무막)과 트윈호스 및 측도관용 고무재질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성능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으나 압력조정기나 트윈호스, 측도관의 각링을 비롯해 글로브밸브, 퀵카플링, 아크미 밸브 등의 내부 기밀유지용 고무링은 성능인증을 받지 않고 제조사의 판단에 맡기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일부 제조업체들은 최대한 저가의 고무제품을 구입, 적용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가스용 고무패킹이 일반용 고무패킹보다 3∼4배 비싸다 보니 품질보다 가격경쟁력을 위해 저가의 고무패킹을 선호하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고무패킹의 가격차이로 인해 완제품을 잘 만들어 출시해도 가격경쟁력에서 밀리다 보니 여기저기서 가스누출이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가스용품에서 고무재질의 중요성이 높자 일부 제조사들은 고무재질에 대한 밀 시트(검사성적서)가 첨부되더라도 직접 고무 부품에 대한 가스 침지시험을 실시함으로써 고무의 외관 상태 변화와 질량변화 등을 확인해 제품생산에 적용하고 있다.

가스용품 제조업체의 한 관계자는 “가스 관련 제품들은 결국 오랫동안 기밀이 유지되어야 하는데 가스누출의 원인이 고무패킹에서 많이 발생한다”며 “고무의 평창과 수축이 잦은 여름과 겨울에 많이 발생하는 만큼 이제는 고무패킹 등 고무류에 대한 성능인증 대상을 확대할 수 있도록 검사기관에서 적극적인 검토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귀철 기자 park@gasnews.com

<저작권자 © 한국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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