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용훈 경기중부지사장이 사고예방활동을 강조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최용훈)는 지난 22일 자체 교육장에서 2019년 공급자 자율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4차 LP가스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중부지사 관할 지역 7개 LP가스사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연휴 및 가을 행락철에 발생한 가스사고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소비자가 올바른 가스사용을 할 수 있도록 공급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방안을 논의했다.

가스안전공사 최용훈 경기중부지사장은 “추석연휴 및 가을 행락철에 사용자 취급부주의에 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공급자의 안전문화확산을 위한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이와함께, 자체시설의 LP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