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회 김병규 중앙회장(첫 줄 좌측 5번째)과 협회 강원도회 회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정두현 기자] 보일러 시공업자들의 법정단체인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원도회(회장 윤봉수)가 협회 권익신장과 친목도모를 위한 단합대회를 가졌다.

지난 8일 협회는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계곡 일대에서 김병규 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도내 원주시지회 홍천군지회 등 18개 시군별 지회 간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열관리 시공 회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병규 협회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궂은 날에도 국내 에너지효율 향상과 기기시공품질 제고를 위해 힘쓰고 계신 전국 5만여 회원사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강원도회는 협회의 핵심 지부로서 앞으로도 에너지분야에서 많은 봉사활동과 재능기부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초 취임한 윤봉수 강원도회장(평창)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함께 권익신장 및 사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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