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박귀철 기자] 공간정보 기반의 솔루션 전문 공급 및 GIS 소프트웨어 판매·컨설팅 전문업체인 (주)SPH(대표 소광진)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구글 캠퍼스 서울(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417 오토웨이타워 지하 2층)에서 Google I/O Extended Seoul for Maps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Google I/O 2019 내용 중 Maps 관련 내용이나 구글의 최신 기술 트렌드, Google 
Maps Platform의 사례 및 라이선스 정책 등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오후 2시 10분부터 △위치기반 비즈니스를 위한 Google Maps APIs(제이크 히라카와 구글 아시아태평양 매니저) △2019 Google I/O Keynotes(SPH 조용균 과장) △구글지도의 첫 번째 AR 경험 개발(SPH 이재빈 대리) △새로운 Fused Location Provider를 사용한 원활한 위치 제공(SPH 이도협 사원) △Google Maps Platform:성능과 확장성을 위한 심층적인 탐구(SPH 지민철 사원) △Google Maps Platform:Location Intelligence 사례 및 라이선스 정책(SPH 조영만 차장)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세미나 참석을 희망하는 분은 100명 선착순이며 무료다.

한편 SPH(에스피에이치)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한 대기업과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외 IT기업 150여개 이상의 기업에 GIS사업을 진행하면서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Google Maps 프리미어 파트너로서의 개발경험, GIS S/W구축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이 갖고 있는 4차산업혁명시대 새로운 정보인 ‘공간정보’의 가치를 기업의 역량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미래엔서해에너지, CNCITY, JB 등 도시가스사들의 프로젝트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업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 에스피에이치가 오는 20일 Google I/O Extended Seoul for Maps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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