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주병국 기자]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가 고객들의 온라인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방문서비스 신청 및 고객제안 서비스를 개발하여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개편 홈페이지 및 전용 앱을 통해 사전에 도시가스 연결, 철거 및 보일러, 가스레인지 등의 연소기 교체연결, 명의변경 신청 등으로 콜센터 운영시간과 상관없이 연중무휴 24시간 자유롭게 신청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불만 및 제안에 귀 기울여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한 정기안전점검 이력확인 및 차기 정기안전점검 예정 월을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따라서 앞으로 고객들이 가스 안전 사용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전점검 방문 일정을 사전에 인지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게 됐다.

경남에너지는 고객들의 제안과 불만 외에도 매월 고객의 VOC 수집 및 관리를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과 발굴을 위한 VOC 경영 자산화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년 불만 건수는 50% 이상씩 감소하고 있는 반면 고객 칭찬 건수는 늘고 있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톡톡히 기여를 하고 있다. 

경남에너지 김서형 경영관리본부장은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 감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지난해 11월부터 방문서비스 사전예약제를 시행 중이며 사전 예약제 시행 이후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 해오고 있다. 사전예약은 경남에너지 홈페이지, 전용 앱, 또는 채팅상담톡, 콜센터 등을 통해 2~3일 전까지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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