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가스신문]

✤ 산업통상자원부 김정회 자원산업정책관

생생한 현장 목소리 전달 기대

 

가스산업인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가스산업계의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해온 가스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스신문이 우리 가스산업의 초기 단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지난 30년간 묵묵히 발걸음을 함께 해주신 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나라는 1986년 천연가스를 최초로 도입한 이래 30여 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전국 1,830만 가구에 도시가스 공급 인프라를 갖출 정도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냈습니다. 또한, LPG는 400만 가구의 난방․취사와 함께 200만대 이상의 차량 연료로서 국민생활에 필수적인 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정부는 국내외 에너지 시장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가스산업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 과정에서 발전용 에너지원으로서 천연가스의 역할을 확대하고, LNG 벙커링, LNG 화물차 등 수송연료로서의 활용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국내 가스시장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시장제도 개선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인프라 확충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가스사고의 예방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LPG 배관망 사업을 비롯한 유통구조 효율화 등을 통해 값싸고 편리한 LPG 이용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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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공사 김영두 사장 직무대리

친환경에너지 보급, 마중물 노력

 

가스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국제 정세와 맞물려서 한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울 만큼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의 혁명 도래와 함께 에너지 업계에서는 융복합을 통한 효율 개선과 환경친화적 기술개발에 대한 다양한 시도와 도전이 이뤄지고 있으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주고 있습니다.

세계 에너지 선진국을 중심으로 수소에너지가 뜨거운 이슈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수소에너지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환경문제 때문입니다.

정부는 이런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2017년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안을 발표했고 2019년에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내놓았습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환상 주배관망과 전국의 주요 대도시에 공급인프라를 연결할 수 있는 촘촘한 공급관리소를 갖춘 가스공사는 다른 어떤 기업과 조직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수소산업 진입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공사 본연의 임무인 저렴하고 경제적인 천연가스 도입과 안정적인 수급관리를 책임지면서 에너지전환정책의 성공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LNG벙커링 사업과 LNG화물차 보급사업 등 연료전환을 통한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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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

깊이 있는 성찰 통해 가스산업 역사 기록

 

지난 1989년 첫 신문을 발행한 뒤 가스전문신문으로 길을 개척하며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가스신문 관계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스전문신문 ‘최초’이자 ‘처음’이라 겪어야했을 노고를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여러분의 노력으로 지난 30년 간 가스산업분야의 역사가 기록될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스산업은 그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안전분야도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지난 1995년 577건으로 최고조에 달했던 국내 가스사고는 이후 감소를 거듭하며, 지난해는 143건까지 줄었습니다. 인명피해도 지난 1995년 143명이던 사망자 수가 지난해 14명으로 10%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한 번 ‘안전’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산업이 발전하고 성장함에 따라, 특수가스 사용도 다양화되고 사용량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가스안전 기술과 방안도 더 다양화되고 정교화 되어야 할 것입니다. 현장에 있는 여러분이 우리 가스산업의 안전 지킴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가스신문도 가스안전 중요성을 알리는데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정론직필에 힘쓰며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해온 가스신문이 앞으로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성찰로 가스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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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너지공단 김창섭 이사장

정부 에너지정책에 조력자 돼주길

 

가스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가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하며, 심층적인 정보 전달로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시는 가스신문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해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20%를 달성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의 원년입니다. 또한 IC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에너지산업 전 분야가 융복합화 하면서 본격적으로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의 원활한 실행을 위해 국내 유일의 에너지정책 시행기관 역할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에너지신산업 육성, 에너지 효율향상,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핵심사업에 빅 데이터, IC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시켜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국민참여형 에너지 사업모델 발굴과 확산, 우리 기업의 에너지산업 경쟁력 확보와 신산업 수출산업화를 지원하여 민관 동반성장 및 새로운 에너지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겠습니다.

이렇듯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에너지 보급확산 정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에 가스신문이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가스신문의 창간 3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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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시가스협회 구자철 회장

에너지전환시대 맞춰 새 사업 창출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 오신 가스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의 전달과 건전한 비판을 통하여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에너지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가스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도시가스업계 역시 지난 30년간 1,900만 수요가와 보급률 83%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내어 국가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가정용에서 출발하여 이제 상업부문, 산업용은 물론, 수송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요처에 공급하는 명실상부한 국민연료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협회는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산업구조 변화에 대한 선도적 대응, 고객만족·사회공헌활동의 강화, 도시가스 마케팅 역량 강화m 미래성장 안전관리 전환기반 강구 등의 역점 사업을 중심으로 더욱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앞으로, 에너지 전환시대의 섹터 커플링(sector coupling)으로써, 분산전원의 중추적 역할이 가능한 가스냉방, 연료전지 등 검증된 사업모델에 대한 지원과 신사업과 새로운 사업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가스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에너지 업계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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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연맹 박석환 사무총장

올바른 가스길잡이 역할 부탁

 

가스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로 우리나라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해 주신 가스신문 여러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친화적인 에너지체계 구축이 현안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에너지전환의 가교역할을 하는 천연가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최근 국제가스연맹(IGU)에서 발간한 ‘2019년 세계 LNG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LNG 거래량이 전년대비 10% 가까이 증가한 3억1,650만톤에 달했으며, 이 같은 증가세는 올해에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우리 정부 또한 에너지전환정책을 주요 정책과제로 추진하며, 친환경에너지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속에서 우리 가스업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가스신문이 에너지 관련 현안을 진단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길잡이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 연맹 또한 가스업계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한 2021 세계가스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정부·업계와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범국가적 행사인 2021 세계가스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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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LPG협회 이필재 회장

가스산업의 나침반 역할 기대

 

지난 1989년 창간 이래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 환경 속에 가스분야의 전문지로서 언론의 정도를 걸어온 가스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스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 분야에 집중하고 열정을 바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 동안 가스신문은 에너지 업계를 둘러싼 이슈에 대해 정확한 분석과 비판으로 업계의 나아갈 방향을 짚어주는 나침반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건설적인 비판과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의 소명을 다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37년 만에 LPG차 사용제한 규제가 폐지되었습니다. 이는 미세먼지 문제가 사회적 재난으로 대두되면서 각계 각층에서 미세먼지저감에 도움이 되는 LPG차 보급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입니다. 규제는 풀렸지만 아직 해결해야 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LPG차 보급 확대가 필수적이며 신규 LPG차 모델 출시가 급선무 입니다. 이에 LPG협회는 자동차 업계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LPG차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LPG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소비자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LPG업계가 마주한 새로운 변화의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주기를 바랍니다. 거듭 창간 30주년을 축하 드리면서 한국가스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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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LPG산업협회 김상범 회장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에게 다가서길

 

지난 30년 동안 정론직필로 정통을 쌓아왔고 가스업계를 대표하는 신문으로 자리 매김하였습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와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신문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최근 우리업계는 37년 만에 업계의 숙원사업인 LPG자동차 사용제한 규제 폐지를 이뤄냈고, 3월 26일부터는 국민 누구나 LPG자동차를 쉽게 구매·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36년 만에 LPG자동차 운전자교육이 폐지되었고, 충전소의 부대사업을 위해 충전소 내 시설기준도 대폭 완화되어 충전소의 부대사업 수익 창출이 가능해졌습니다. 어린이 통학차량과 1톤 트럭을 LPG자동차로 전환하는 보조금 사업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프로판은 도시가스 보급 확대로 설자리가 좁아지고 있지만, 정부는 프로판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추진하고 있습니다.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통한 유통구조 개선과 정책과제로 추진 중인 충전·판매소의 집단화·대형화, 50kg 용기 활성화 방안과 13kg 이하 소형용기 Take Out 제도도입, LPG-Air MIX 검토 등 프로판 경쟁력 강화방안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우리협회는 LPG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건전한 시장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 에너지산업의 변화에 대응해 LPG업계가 잘 적응해 갈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습니다. 많은 지원과 성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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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김임용 회장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신문

 

전국 4500여 LPG판매사업자를 대표하여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가스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가스업계 대표 신문사로 독자들에게 사랑받기를 기원합니다.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의하여 설립된 유일한 LPG판매사업자단체로, 1988년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 설립부터 현재까지 긴 세월 동고동락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에는 도시가스 보급확대에 따른 LPG판매업 생존대책을 촉구하고 국회의원회관에서 이언주 국회의원 주최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정부와 LPG판매업 지원대책을 마련하였고, 2019년에는 LPG판매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등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국무총리 간담회 등을 통해 LPG용기 판매지역제한의 현행법령 유지를 관철시켰고, 무분별한 LPG배관망 및 경제성 없는 농어촌지역 도시가스 보급확대를 결사반대하여 LPG용기 등 LPG판매업 근간인 프로판 유통을 넘보는 어떤 세력도 묵과하지 않고 결사항전할 것입니다.

LPG판매업을 둘러싼 대내외의 상황이 늘 녹록지 않지만 중앙회를 필두로 적극 대응해 업계의 발전방향을 모색토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지난 4월 발생한 강원도 대형산불로 심각한 재난상황에 처한 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인제의 피해가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강원도가스판매업협동조합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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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 김교영 회장

지속적인 협력 앞으로도 이어지길

 

가스업계 유일한 전문신문인 가스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07년 창립한 우리 협회는 그동안 산업용가스 및 특수가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으며, 앞으로도 정부의 안전관리 강화와 함께 관련제품의 수요창출 및 원가 절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활로를 모색할 것입니다.

올해 정기총회에서 우리 협회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회사 등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회원사의 의견을 취합, 고객사와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보자는 의견이 나와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아직도 고압가스공급현장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과 고압가스안전관리법이 서로 다르게 적용되는 문제점 등 법령 개정의 노력도 기울일 것입니다.

이미 우리 협회는 반도체용 특수가스를 충전, 공급하는 고압용기의 검사와 관련해 초음파탐상시험(UT)을 도입하기 위한 법령 개정을 추진, 용기 재검사 시 수압검사를 갈음할 수 있게 되는 등 큰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우리 협회는 올해도 독성가스안전기술향상연구회를 3월과 9월에 개최하고 아시아산업용가스협회(AIGA) 기술위원회는 9월, 독성가스안전세미나는 11월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같은 과정 속에서 협회는 회원사의 애로점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불합리한 규제사항이 있다면 적극 개선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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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소산업협회 이치윤 회장

가스-수소산업 융합에 큰 역할 해주길

 

먼저, 한국가스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유일의 가스전문신문사로 가스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가스신문 임·직원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소 및 가스 전문가 분들의 헌신을 통해 수소경제사회가 곳곳에서 실현되고 있음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특정 지역과 도시를 벗어나 모든 지자체가 수소에너지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관련 정책 및 예산이 수립되고 관련 기관과 기업이 수소 관련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진보하는 기술과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 속에 천연가스 및 LPG 가스 산업 또한 더 미래 지향적인 산업발전 모델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대안으로 기존 LPG 및 CNG 충전소에 수소충전소를 함께 구축하여 운영하는 복합충전소가 기존 가스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모델이라 생각됩니다.

향후 수소에너지는 자동차, 선박, 기차, 버스, 드론, 자전거 등 이송에너지부터 산업·가정용 에너지까지 다양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오래 전부터 축척되어 온 가스 산업의 기술과 노하우에 신규산업인 수소산업이 결합된다면, 신규산업 창출로 인해 가스 산업영역이 확대 되리라 믿습니다. 가스신문이 가스 산업 내에 수소산업이 잘 흡수 될 수 있도록 그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잘 감당하리라 믿으며, 지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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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 고봉식 회장

정도 걷는 언론으로 업계 대변 희망

 

우리나라의 가스 및 환경·자원산업 발전을 위해 언론의 바른길을 걸어온 가스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 동안 가스신문은 국내외 산업동향, 주요 정책 및 시책, 국제이슈 등의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환경과 기술 R&D 등 주요현안 사항에 대해서 심층분석 및 기획기사를 통하여 관련산업의 방향을 선도하는 등 에너지기기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가스연소기를 비롯한 에너지기기는 편리성과 친환경적 가치로 인하여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내외 기업간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으며, 특히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환경 및 자원 등에 대한 각종 규제가 심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를 위해 보다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이며 복합적인 기능을 겸비한 관련 기기 및 부품시장은 매년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미래 차세대 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업계는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하여 상시적인 대응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신제품 개발지원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더불어 해외신시장 개척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진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가스신문은 미래지향적 정도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주실 것을 부탁하며, 더욱 사랑 받는 신문, 에너지기기업계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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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김철호 회장

묵묵히 자기의 길 걸어온 언론

 

가스산업의 영원한 동반자로서 지난 30년간 묵묵히 자기의 길을 걸어온 가스신문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검사기관 업계는 가스신문이 있어 빠른 소식과 업계의 심층보도를 늘 접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4일 발생한 강원도 영동일대의 산불과 관련하여 우선 피해 이재민 여러분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협회는 곧바로 검사기관 수도권 간담회를 긴급 개최하고 가스사고 지원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현재 산불 현장에서 수거(철거)된 용기와 소형저장탱크의 관리부실로 가스사고가 발생 할 우려가 다분히 있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화재현장에서 화염 영향을 받은 용기 및 소형저장탱크에 대하여 가스공급자나 대책본부에서 현재 보관중이거나 향후 수거하게 될 경우 남아 있는 잔가스를 안전하게 회수처리 및 파기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자칫 잔가스가 남아 있는 용기가 현지에 그대로 방치되거나 고물상 등에서 취급을 잘못 할 경우에는 가스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많은 관심과 적극 협조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가스신문도 LPG공급자는 물론 재검업계에서 안전하게 가스를 취급할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갖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길 바랍니다. 인재에 가까운 가스사고는 막을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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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심승일 회장

업계 고충 대변하는 언론에 감사

 

고압가스충전업계와 고락을 함께 해온 가스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가스신문은 국내 산업용 고압가스충전업계의 건실한 성장을 위해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왔습니다. 우리 연합회는 이러한 점을 잊지 않고 있으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최근 저희 고압가스충전업계는 산업 전반에 걸친 경기침체로 인해 산업용가스 수요가 눈에 띄게 감소하고 특히 질소, 탄산, 산소, 헬륨 등의 품목은 심각한 공급부족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연합회는 올해도 수급안정화를 우선적으로 이뤄야 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유통질서를 확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와 함께 고압가스 저장능력 합산과 관련한 규정을 비롯해 특정고압가스 사용신고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데 주력, 가스공급업체들과 중소가스사용업체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힘쓸 것입니다.

특히 우리 연합회는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와 공동으로 사무국을 구축하여 향후 철저한 가스안전관리와 함께 규제의 합리화를 위해 힘쓰고, 아울러 수급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전개함으로써 높은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아직 조합이 결성되지 않은 광주·전남북, 울산, 강원지역 등을 순회하여 시장안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사업조합을 결성하도록 해 명실공히 전국적인 연합회로 우뚝 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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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신재행 단장

가스산업 변화에 중추적 역할 기대

 

가스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유일의 가스전문지로써 그간 가스산업은 물론 수소·연료전지산업 발전을 위해 신속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주신 가스신문 임직원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986년 발전용 LNG를 시작으로 천연가스가 보급된 이후 우리나라의 가스산업은 우리나라의 에너지 구조를 다양화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편리하며 깨끗한 에너지를 제공하고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가스신문은 이러한 우리나라의 가스산업의 발전 역사와 함께 하면서 신속하고 공정한 기사와 현장을 다루는 뉴스 등을 통해 절제 있는 정론의 역할을 지향해 왔다 평하고 싶습니다.

최근 셰일가스의 확대와 LNG의 수요증가는 물론 수소경제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증가하는 등 가스산업에는 다양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앞으로의 가스신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이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가스신문이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다양한 정보와 현장의 이야기, 전문가들의 진단을 전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가장 이상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에너지 정론의 역할을 계속 다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가스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면서,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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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김병규 회장

올바른 정보 제공하는 전문매체 되길

 

올바른 가스 사용 정착을 위하여 선도해온 가스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울러 에너지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에너지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 및 심층보도를 위해 애쓰는 가스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치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19대 정부는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전환 정책에 초점을 맞추고 신재생에너지 확대, 원전축소, 석탄발전 축소 등 저탄소·고효율 에너지경제 구조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정책적인 계획과 제도마련도 중요하지만 범국민적인 에너지절약실천의 생활화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에너지절약의 최일선에서 첨병 역할을 다하고 있는 우리 3만여 열관리시공인은 정부의 에너지절약 정책에 발맞춰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절약 생활화! 국민공감형 에너지절약 실천프로그램 확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 나눔 이웃사랑 실현을 위해 소외계층의 에너지 효율개선사업과 국가재난관리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무허가업자 및 면허대여행위를 통한 불법시공행위 근절을 위해 법적·제도적 정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가스신문의 창간 3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그간의 성과와 노력을 치하 드리며 앞으로도 언론의 사명과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여 독자들에게 신뢰와 사랑 받는 최고의 가스 전문지로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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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보일러설비협회 문쾌출 회장

가스·시공분야 선도하는 언론 기대

 

가스 분야를 주제로 노하우를 축적한 각 분야의 전문기자들이 취재해 온․오프라인으로 보도해온 가스신문이 창간 3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발행인과 편집인, 기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귀지가 지난 30년 동안 에너지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지대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며 우리 협회 회원들도 모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구독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우리 난방시공과 가스시설시공인의 목소리를 지면을 할애하며 지원해 주신데 대해서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대인들은 정보의 홍수 속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사실기록을 바탕으로 냉철한 비판과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정보 길라잡이로서의 막중한 임무가 언론사에게 부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의 첨병으로써 가스신문이 우리나라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항상 한발 앞선 정보 인프라를 제공해주면서,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지평을 발로 뛰면서 개척해온 그동안의 노고와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가스신문 창간 30주년을 1만5천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바른 언론의 길을 걷기 위해 노력하는 가스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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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비파괴검사협회 손태순 회장

국민안전 위해 전문지 역할 다해야

 

가스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89년에 탄생한 가스신문은 지난 30년 동안 국내 가스산업의 성장과 함께 관련 지식을 전달하는 보도매체로서의 기능 뿐 만 아니라 한 단계 높은 가스안전문화 창달을 위해 전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해 왔다고 봅니다.

가스는 국가 에너지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스 관련 재해나 사고는 인구가 밀집된 도심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국민의 안전과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분야라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중요성을 감안할 때 가스신문이 전문 언론사로서 가져야할 사명감과 책임감 또한 실로 막중하다고 하겠습니다.

아울러 가스분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활용되고 있는 비파괴검사(NDT) 또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정부의 방사선 안전규제가 지속 강화되고 있고, 이로 인해 비파괴검사업계는 물론이고 가스업계도 각 작업현장에서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함께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가스업계와의 긴밀한 연계와 협조를 통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가스신문이 가스산업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충실히 전달하는 한편 가스안전문화 창달에도 기여하는 가스업계의 메신저로서 더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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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료용고압가스협회 장세훈 회장

업계의 목소리 정부에 전달 요청

 

가스분야의 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가스신문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의료용고압가스업계의 탄생과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력해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2월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우리 협회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의 합리적인 운용, 약제 실거래가 상한금액 조정방지방안 강구, 가정용산소의 건강보험 적용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의료용가스 적용범위 및 품목 확대, 대한약전 개정 참여, GMP와 관련한 정보교류 및 교육프로그램 등도 운용할 것입니다.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증을 발급받은 우리 협회는 지난 2월 법인등기까지 완료함으로써 대내외 활동을 위한 제반요건을 모두 갖추게 됐습니다.

올해까지 마쳐야 할 의약품 품목갱신도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운 절차에 따라 준비해야 하는데 앞으로 우리 협회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GMP분과위원회는 가정용산소, GMP관련 교육프로그램 시행, 의약품 품목갱신제도 등의 업무를 추진하며, 보험약제분과위원회도 퇴장방지의약품 등재를 목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과 협의하고 있으며 보험약가 실거래가 약제 상한금액을 인상과 관련한 업무도 이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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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기술인협회 권오수 회장

가스사고예방 대안 제시 기대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대분류 24종목 분류에서 가스분야는 안전관리에 포함된다. 안전관리란 산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재해의 원인 및 경과의 규명과 그 방지에 필요한 과학과 기술에 관한 계통적인 지식체계의 관리를 말한다. 즉 인사 노무관리의 일환으로써 기업에 있어서 인간존중, 사람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사업장의 산업재해 원인을 파악하고 이것을 배제하며 산업재해의 예방을 도모하여 무사고로 일하는 보람이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내는 조직적, 합리적, 과학적인 시책을 말한다.

특히 가스는 에너지이면서 실생활에 우리를 지배하는 연료로써 필수불가결한 유체라는 것을 모두가 인식하고 있지만 그 이전에 이 가스는 일부 독성가스 외에 전 국민에게 필요한 연소용 가연성가스로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가스를 안전하고 재해 예방차원에서 산업안전보건관리차원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가스안전에 앞장서서 사고예방을 제시하고 대책과 안전관리에 관한 경영방침을 제시한 가스신문의 역할이 지대하다고 본다.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가스신문은 가스안전관리 예방차원에서 그 어느 언론이나 공공기관 못지않게 안전관리 최 일선에서 종합적인 안전관리 예방활동을 하였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가스산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가스신문의 역할이 더 많을 것으로 본다. 가스신문 창간 30주년을 다 시 한번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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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강희수 회장

에너지업계 리드하는 언론 거듭나길

 

에너지업계의 든든한 정보전달자로 독자들의 목마름을 해갈해 온 가스신문의 창간 30주년을 30만 에너지기술인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30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가스신문은 가스를 비롯해 다양한 에너지업계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것은 저를 포함한 많은 독자들이 인지하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가스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최근 정부가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관련해 일학습병행제와 신자격제도 도입 등 능력개발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 및 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우리 협회는 에너지분야의 기술교육 및 에너지진단, 정부용역사업과 제도개선업무 수행과 함께 일학습병행제 관련 에너지분야와 기계분야에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협약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됨에 따라 이제는 전세계 모든 국가들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새로운 신재생에너지의 개발 및 보급 확대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스신문도 에너지분야의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독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으며 에너지 업계를 이끌어가는 선두주자로 나서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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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김병식 회장

가스산업 발전 위한 언론 역할 기대

 

가스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간 이후부터 가스 및 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위해 신뢰성 있는 정보제공과 신속한 보도로 정론지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계적 추세에 맞추어 우리나라 정부도 대기환경 개선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특히, 수송분야에서는 클린디젤 정책의 공식 폐기를 선언하고 대체연료로서 전기차, 수소차, 천연가스차량의 보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로 부문 미세먼지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화물차에 대해서는 그간 대체 차종이 없어 애로요인으로 작용해 왔으나, 우리 천연가스차량 업계에서는 LNG화물차를 개발하여 보급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고압가스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천연가스 충전인프라 보급추진에도 앞장 서 나가고자 합니다.

우리 업계가 이처럼 수송분야 가스산업의 발전과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스신문의 더욱 큰 관심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가스신문의 또 다른 미래 30년의 발전과 국가적 기여도를 기대해 보며, 다시 한번 창간 기념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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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연가스수소충전협회 강정구 회장

충전인프라 필요성 지원 희망

 

가스신문 창간 3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협회는 약 3만대 천연가스버스에 매년 100만 톤의 연료를 공급하면서 자동차 미세먼지를 성공적으로 저감시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수송용 천연가스 공급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가스신문사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6만대 경유버스와 3톤 이상 대형 경유화물차 45만대, 3톤에서 1톤 이상 중형 화물차 24만대가 있습니다. 이들 75만 대의 중·대형 노후경유차는 자동차 미세먼지 발생 주범으로 국민들의 건강을 크게 해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된 경유자동차 연료는 매년 수천만 톤씩 우리생활 속에 뿌려지고 있습니다.

원하지 않아도 경유차 미세먼지(black carbon)를 마시고 호흡하며 함께 해야 합니다. 국민건강을 해치고,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인체에 치명적인 경유차를 청정연료인 천연가스·수소차로 교체하는 일은 우리의 사명입니다.

향후 고속도로 휴게소와 지방 중소도시 변두리에 충전소를 설치 확대하는 방안 등을 정부와 적극 협의해 나가고 융복합충전소 변모 등을 위한 성장방안 마련을 위해 더욱 긴밀하게 논의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0주년을 축하하며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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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LPG충전업협동조합 유수륜 이사장

LPG산업 발전의 초석된 언론

 

가스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스신문의 지난 30년의 기록은 가스업계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성장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스업계의 발전이라는 사명감으로 가스신문을 이끌어 오신 양영근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LPG충전업협동조합은 올해 중소기업이란 큰 울타리 안에서 조합원이 원하는 유통구조 개선을 정부의 정책추진으로 성과를 도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하여 명실상부한 전국조합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시도지부 결성을 통해 조합원 확대에 나설 것입니다. 가스신문도 충전조합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정부 주도의 LPG지원사업과 관련 산업협회와 정책공조를 통하여 효율적인 운영 및 예산 집행을 위한 조사 및 지도교육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LPG사업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 모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에 충전업협동조합이 LPG업계 발전을 위한 균형추 역할을 다함에 있어, 가스신문이 업계의 고견과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가스신문이 업계 발전을 위하여 헌신한 지난 30년이 LPG업계의 100년 발전의 초석이 되었듯이, 창간 30주년을 계기로 날로 성장하여 에너지업계를 대표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 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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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DME협회 오정선 회장

DME 보급확대 지원 희망

 

한국DME협회는 신에너지인 DME 상용화(일반연료분야 및 화학용 제품분야)의 교두보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도 정부와 업계 간의 교량적 역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DME협회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DME 공급설비운영 및 상용법령(안) 도출’ 실증사업 및 ‘친환경 DME연료 실증보급을 위한 기술개발’ 정부과제로 DME를 검증하였고 끊임없이 국내 DME 상용화 사업의 발판을 마련코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6월 국내 첫 DME 상업용 생산공장이 충청북도 보은산업단지에 완공예정으로 매우 뜻 깊은 원년이 될 것입니다.

이번 공장준공(1년 5000톤 생산)으로 1차 영업판매목표 산업분야인 국내 에어로졸 시장에  DME를 공급하는 동시에 연간 약 45만톤 시장으로 매년 4%대의 성장세를 보이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기회로 삼아야 될 것입니다.

또한 DME 생산공장 준공을 토대로 해외 DME 플랜트기술 수출사업을 위한 모델 케이스로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도 같이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DME는 ‘수소사회’의 한 축에서 수소를 생산하는데 매우 용이한 제조 원료로 사용될 것으로 예측이 되므로 이에 걸맞는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기술개발과 실증사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시기입니다. 아울러 대기질 개선 및 해양오염 방지를 위해서도 기여할 수 있는 연료로 보다 더 진전된 기술개발에 필요한 많은 노력을 정부 및 관련업체가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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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산업제조사협회 김청균 회장

가스산업 활성화에 앞장 기대

 

가스신문 창간 30년의 역사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언론으로 가스역사의 기둥이 되었다.

사고현장에 빠지지 않고 달려간 가스신문의 명쾌한 보도는 애독자가 많아지는 지름길이었다. 더욱이 공정한 보도와 전문가적 논평은 여론을 형성하고 정책의 밑거름이 되었다. 특히 국제가스산업전시회(GAS KOREA)는 제조사에게 가스관련 제품을 홍보하는 만남의 장으로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지난 30년간 포장도로를 달려온 가스산업은 전기와의 가격경쟁력, 사용편의성, 신제품 개발에서 크게 밀리면서 위기를 맞았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수많은 규제완화를 주장하였지만,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첨단제품개발이 없는 현실에서 다람쥐 쳇바퀴만 돌린 꼴이 되었다.

최근 일본에서는 LPG 지원정책이 추진되면서 향후 7~10년간 제조업의 호황기를 예고하고 있다. 그 여파로 부족한 가스제품을 조달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생산업체가 거의 없는 현실에 고전하고 있다. 그렇다고 수입에 의존하기에는 높은 제품기술과 품질내구로 한국조차도 대응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한번 붕괴된 제조업을 복원하기가 어렵다는 일본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따라서 미세먼지 정국에서 국민의 안전의식과 고품질 제품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제품을 보급하기 위해서는 ‘가스제품안전 5개년 계획’ 가스신문의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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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학회 홍성호 회장

국내 가스산업 앞날 이끌어주길

 

1989년 창간한 이래 우리나라 가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한 가스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가스신문은 가스 산업과 동고동락을 하였고, 한국가스학회의 각종 학술활동, 가스정책 공청회 및 포럼 등을 홍보, 후원 및 개최하여 학문발전에도 일조를 하였습니다.

오늘날 국제적으로 환경규제 강화 및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추세에 따라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포함한 기체연료 시장의 성장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우리나라도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및 제13차 천연가스 장기 수급계획을 마련하여 중장기적으로 가스와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및 저탄소  에너지정책으로의 전환을 위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까지 높이겠다는 목표달성을 위해 정진 중입니다.

따라서 가스신문은 우리나라의 가스 산업계가 지속 발전 가능할 수 있도록 가스산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한국가스학회의 산·학·연·관·언의 전문가들과 논의하는 장을 제시하여 대한민국 가스산업의 밝은 앞날을 열어 가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가스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가스신문이 대한민국의 가스 산업 발전을 위해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루시기를 기원하고 우리나라의 에너지전환정책의 성공을 위하여 핵심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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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기술사회 박종탁 회장

올바르고 차별화된 정보제공 역할

 

대한민국 최초의 가스분야 전문신문으로 탄생하여 신속·정확·특화된 정보제공은 물론 정론직필을 지향하며 가스업계의 유일한 언론매체로 성장해온 가스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가스신문은 가스 및 에너지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보도매체로서의 기능 뿐 만 아니라 우리 가스산업인들과 함께 호흡하며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 전파와 가스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가스분야 전문신문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가스신문은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가스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점차 복합·세분화 추세에 있는 가스산업의 시장환경에서 우리의 역량을 최대화 할 수 있도록 전략적이고 차별화된 정책을 통하여 가스산업 발전에 앞장 서야 할 것입니다.

한국가스기술사회는 가스기술 전문성 강화와 업무영역 확대를 위한 강도 높은 의식 및 조직의 개혁과 회원들의 서비스 강화, 가스안전기술 전문교육 및 Consulting & R&D 활동을 통하여 가스기술사의 새로운 역할을 찾고 국내 가스산업의 발전과 공공의 안전을 책임지는 Global Leader로서 시대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스신문의 창간 3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차별화된 정보제공을 통해 혼란한 상황에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걸러주고 정확한 최종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선진언론의 문화를 선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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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이중희 회장

산·학·연·관 가교역할 전문언론

 

가스신문의 창간 30주년 특집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신문 창립목적에 따라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 오늘이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가스신문은 산・학・연・관을 이어주고, 함께하여 가스업계에서 중심이 되는 신문사로 성장하였고, 국내/외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가스신문은 이렇듯, 전문 언론의 사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모든 언론이 그러하듯이, 가스신문도 그 특수성을 중시하며, 그것을 부각시켜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 학회와도 좋은 인연으로 변한 없는 동반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수소사회는 많이, 빠르게 성장과 변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인 미래에너지인 수소를 우리사회에 적용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미 많은 학자들과 산업체에서 우수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고, 대통령께서도 올해 수소사회 선포하신 것 같이, 가능함에 한발 더 나아갔습니다. 여기에는 가스신문도 발 빠른 취재와 보도로 힘을 더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30년간 언론 또한 많은 변화와, 바뀌는 환경 속에서 대처하고 수 없는 노력을 거듭했던 가스신문의 도전에 응원을 보냅니다.

가스신문의 창립 30주년 특집호 발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면서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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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LPG벌크협동조합 박태석 이사장

벌크사업 활성화에 큰 역할

 

한국가스신문사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스신문은 오랜 기간 전문성을 토대로 업계의 발전을 위한 제안, 제언, 충고 등 아낌없는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가스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새삼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가스신문은 벌크산업이 태동할 시기부터 업계의 빠른 정보와 심층기사를 전달해 벌크사업의 육성에 지대한 공언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국LPG벌크협동조합 또한 가스신문의 열정, 깊은 관심과 기사를 통하여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벌크사업 종사자들은 산업부를 비롯한 유관기관에서 아직도 현장의 애로사항을 정확히 인지하기 못하고 다소 현실성 없는 액법의 개정을 추진하고 있어 아쉬움이 큽니다. 이제라도 한국LPG벌크협동조합은 새로운 특단의 각오와 결심으로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한 발전과 권익 증진을 위하여 매진할 것입니다.

매일 이른 아침 가스신문의 기사를 정독하면서 최근의 동향을 파악하고 미래를 예견할 수 있었습니다. 가스산업의 방대한 정보와 방향예측의 정확성으로, 독자로부터 탄탄한 신뢰를 받고 있는 가스신문의 역할에 대하여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그 역할의 중심에서 우리 업계의 어려운 점도 변함없이 대변하여 함께 발전하여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지금의 어려운 벌크산업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가스신문에서 올바른 길을 제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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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탄산공업협동조합 배상도 이사장

항상 옳은 방향으로 인도해주길

 

가스분야의 유일한 전문신문인 가스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우리 조합 모든 조합원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조합은 조합원 간 신뢰와 화합을 통해 비교적 안정된 시장을 형성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공업용 액체탄산은 물론 드라이아이스, 식음료용 탄산까지 그 수요가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원료탄산의 수요가 줄어들면서 공급업체 간 소모적인 경쟁은 자제하자는 등의 공감대가 형성돼 시장안정화를 이루고 있으며, 다행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해부터 국내 조선사들의 선박수주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올해 하반기부터는 탄산의 수요가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 탄산을 정제, 반도체제조공정의 세정가스로 공급하는 등 고순도 탄산 제조를 통해 새로운 수요창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탄산조합은 탄산업계의 현실을 직시하면서 조합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대안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우리 조합은 그동안 탄산의 공동판매, 드라이아이스 포장박스 공동구매 등 수익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수익사업을 확대하고 조합원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조합의 중점사업으로 이끌어 나가는 등 조합원사 전체의 권익 증대에 매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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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계량기검·교정협회 노경호 회장

창조적인 전문신문이 되길 기원

 

가스산업계의 독보적인 전문신문으로서 자리매김한 가스신문이 창간30주년을 맞이함에 있어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황무지와 같던 가스업계에 가스관련 전문정보지로서 30년간 독보적인 외로운 개척자의 길을 걸어온 것은 무척이나 힘들고 어려운 길이지만 가스업계로서는 매우 자랑스럽고 보배로운 일 일 것입니다.

가정용 가스계량기는 전기, 수도계량기와 더불어 모든 가구마다 1대씩 보급되어 정확한 가스사용량을 측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표준가스기구입니다.

신품 가스계량기를 5년 사용한 후 다시 회수하여 재생해 계량기능을 재검정하여 각 가정에서 5년 동안 재사용한다는 것은 국가적으로 볼 때 자원빈국인 국내 현실에서 자원을 재사용 할 뿐 아니라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며 소비자에게는 경제적으로 저렴한 가스계량기를 공급하는 시스템은 대단히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저희 가스계량기 재검정 업체들은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계량선진화정책에 참여하여 디지털가스계량기표준화사업에 적극적인 역할을 통하여 양질의 계량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가스분야의 전문지로서 가스업계의 비전을 제시하고 업계를 리드해 나가며 비판과 유용한 정보를 적시에 가스업계에 제공해주는 살아서 움직이는 창조적인 가스신문이 되어 주시길 바라며 다시 한 번 30주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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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NG산업기술협동조합 박상일 이사장

LNG벙커링산업 안착 기여하길

 

가스신문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가스신문이 향후 LNG연료추진선박 및 LNG벙커링 사업에 있어서 관련 국내 가스산업의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새로운 시장 형성을 통하여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대합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극심해진 국내 미세먼지는 국민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특히 항만 미세먼지는 항만을 중심으로 하는 국내 대도시의 생활에 큰 문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청정연료인 가스를 전문으로 다루는 가스신문의 정보 전달 역할은 더욱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국제해사기구에서도 지구촌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배출가스 환경규제를 통하여 LNG를 선박의 연료로 사용하는 추세가 확대 되고 있으며, 이에 미래 대한민국 조선해양산업의 새로운 먹거리가 LNG벙커링과 연관된 산업일 것이다.

LNG벙커링산업은 개별 지자체에서만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3면이 바다인 경제적, 지리적 위치를 바탕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동시에 진행해야만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가스신문에서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LNG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특수선박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 LNG에 대한 안전성을 접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 주길 기대 합니다. 보다 신속하고 알찬 가스관련 정보제공과 정확한 분석을 통해 LNG벙커링산업이 국내에 안착되어 발전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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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료전지산업발전협의회 동현수 회장

수소경제 성장에 건설적 역할 기대

 

대한민국 가스산업 발전을 선도해온 대표 언론, 가스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스신문은 산업을 둘러싼 정보의 빠르고 정확한 유통과 건설적인 비판,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에너지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또한 정부와 기업, 소비자 사이에서 발전적인 의제 설정과 균형 잡힌 시선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스산업 전문지로서 자리매김 했습니다.

세계 각국은 수소경제 시대를 앞두고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수소의 생산, 저장·이송, 활용 등 다양한 기술 분야를 앞 다퉈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수소 활용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정부의 정책 지원 확대로 경쟁력 있는 수소사회 건설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리 협의회도 수소·연료전지를 통해 정부의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전환정책에 부응하고, 분산형 전원, 에너지 자립,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견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수소는 ‘경제 성장’과 ‘친환경 사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에서 수소 경제가 건실하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스신문의 건설적인 역할을 기대합니다.

아울러, 깊이 있는 분석과 전망으로 수소산업의 꾸준한 발전을 이끄는 촉진자로서 가스신문의 활약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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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 박승우 회장

한 차원 높은 에너지분야 전문지로 도약

 

가스신문 창간 30돌을 전국 1,350여 가스시설시공업(제1종)체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스신문은 지난 서른 해의 세월 동안, 충직한 농부처럼 가스산업의 발전과 안전의 밭을 성실히 일궈왔습니다.

에너지 사업의 건강한 발전, 올바른 에너지 문화를 지향하며 1989년 5월 창간된 가스신문이 어느덧 창간 30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신속 정확한 정보 제공과 발전적 비판을 통해 한국 가스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가스신문의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는 올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회원사 권익보호, 업역확대, 직접발주, 불공정행위 개선 등을 2019년 가스협의회의 주요 추진 정책과제로 선정했습니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전국 독거노인 세대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타이머 콕 무료 보급·설치 사업, 노후 가스시설 개선 및 가스보일러 교체사업을 추진하여 지난 3년간 전국 2,200여 세대에 지원·설치하였습니다.

많은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는 우리 가스시설시공업계의 발전 발향을 제시하고 선도하는 정보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하면서, 한 차원 높은 가스분야 전문지로의 도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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