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들이 수소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덕)는 25일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에서 2019년 울산 수소경제시대대비 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덕양, 한국수소산업협회, 경동도시가스 등 15개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소경제 안전관리대책 추진 방안, 최근 법령 제개정 사항을 공유하고 수소경제 활성화 관련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가스안전공사 김병덕 울산본부장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강화방안에 맞춰 수소경제 활성화 및 다양한 수소 인프라 확대 방안 마련 등을 위해 업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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