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광 부산도시가스 대표(가운데 좌측)와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부산도시가스(대표 김영광)와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22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착한에너지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착한에너지학교’는 어린이들에게 친환경에너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도시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부산도시가스의 대표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부산도시가스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신재생에너지 교육 및 도시가스 안전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부산시 교육청은 부산 지역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안내 및 홍보를 통해 ‘착한에너지학교’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부산도시가스 김영광 대표는 “착한에너지학교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에너지 전반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도시가스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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