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김진철)는 2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 결과 도시가스부문 8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매년 3월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로,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에 대해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조사를 실시해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한다.

서울도시가스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해 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최우선시 하고 있가. 특히 가스안전점검, 가스요금 청구 및 납부 등을 모바일을 통해 쉽고 빠르게 처리 할 수 있는 모바일 고객센터 ‘가스앱’ 과 다양한 미션과 이벤트에 참여해 적립한 캐시로 가스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 ‘가스락’을 개발하는 등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스락은 출시 6개월 만에 이미 13만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면서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스마트 SCG(안전관리 앱)을 구축하여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 앱을 활용한 안전관리 업무를 운영하는 등 IT기술 고도화를 통하여 최고의 안전관리 업무 수행을 하고 있다. 더욱 다양해지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4차 산업시대에 IT 인프라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과의 양방향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미래 고객중심 경영에 힘쓰고 있다.

이날 서울도시가스 박근원 대표는 “이번 브랜드파워 1위 결과는 대한민국 1등 도시가스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것을 증명함과 함께 ‘브랜드=신뢰=서울도시가스’는 고객, 임직원, 이해관계자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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