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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도시가스, 대용량 수요처에 원격 온압보정기 확대

기사승인 [1379호] 2019.02.12  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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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시범 도입 후 지난해 말 63개 사업장 113개 설치

   
▲ 기존 대용량 산업체에 설치된 온압보정기기를 수요처의 편의성과 계량의 정확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한 원격검침 온압보정시스템을 설치, 확대하고 있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해양도시가스(대표 김형순)가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공급권역 61개소 사업장에 원격검침시스템을 위해 원격형 온도압력보정기를 확대, 설치했다.

해양도시가스는 대용량 고객의 검침에 대한 불편함과 실시간 검침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2017년부터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나주시 두 곳의 사업장에 시범적으로 원격형 온도압력보정기를 설치하여 모니터링 했다. 이에 고객의 호응과 회사의 업무효율이 검증되어 지난해말부터 확대, 설치에 나섰다.

이번에 도입한 원격형 온도압력보정기는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통신 방식을 이용하여 실시간 사용량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시스템이다.

또한 검침원이 검침 값을 확인하기 위해 장거리 이동, 열악한 검침환경 등 검침원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조금이라도 경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해양도시가스는 판매량 및 매출관리에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 가능하여 검침에 대한 효율성을 도모했다.

산업체 대용량 고객은 “생산원가 관리차원으로 매시간 또는 매일 자체 현장 검침을 하고 있었으나 실시간 검침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PC모니터 앞에서 검침을 하게 됐다”며 한층 편리한 서비스 제공에 만족했다.

해양도시가스는 현재 총 63개 사업장 113개의 원격형 온도압력보정기를 설치해 실시간 검침량을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확대하여 대유량 고객의 검침에 대한 정확도와 편리성을 향상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업무용ㆍ영업용 도시가스 고객 사업장에도 원격형 온도압력보정기를 설치할 계획이며, 전용 서버와 소프트웨어(software) 프로그램 개발에도 착수할 방침이다.

해양도시가스 김형순 대표는 “검침 및 요금에 대한 정확성을 확보해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와 노력을 지속하는 해양도시가스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주병국 기자 bkju@gasnews.com

<저작권자 © 한국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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