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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환경과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

기사승인 [1377호] 2019.01.31  2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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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에너지, EV보급 확대
천연가스 수요증가도 뚜렷

   
▲ 런던 시내를 달리는 제로에미션(Zero Emission) 버스

[가스신문=강동수 기자] 런던 히드로공항 근처 상공에서는물에 떠 있는 태양광 패널들을 볼 수 있다. 유럽 최대급의 부체식(浮體式) 태양광발전설비다. 또한 북해 상공에서는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도 볼수 있는데 이들을 통해 현재 영국의 재생가능에너지에 대한 진척도를 가늠할 수 있다.

영국이나 유럽 각국의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량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영국 정부의 통계에 의하면 2018년 4~6월 풍력과 태양광의 발전량은 총 발전량의 19.4%를 점하고 있다. 11월말에는 풍력만으로 30%를 달성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영국과 유럽에서는 재생에너지의 점유율을 증가시킬 전망이다.

 EV의 보급 확대

런던 버스의 40%이상이 하이브리드 버스로 이 가운데 EV버스는 96대, 수소연료버스도 10대가 있다(2018년 3월 통계). 또한 2017년 말부터 런던의 명물택시'블랙캡'의 EV전환이 시작됐다. EV용 충전소의 정비도 진행되고 있고 향후 EV일반용승용차도 증가할 전망으로 주택지에서 EV의 급속충전이 일제히 행해지면 지역 전기가 부족해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전력망 강화를 포함한 다양한 과제와 함께 새로운 사업 기회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향후 가스의 수요증가

유럽계 대형 석유회사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로의 투자, 석유회사의 회사명 변경, 한 걸음 더 나아가 석유에서 재생에너지로 사업전환을 한 회사 등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상황이다. 특히 2017년 후반부터 석유개발업계의 세미나 등으로 '에너지믹스', '에너지트랜지션'이라는 이슈가 화제가 되고 있다.

단 석유와 가스는 중요한 자원으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한층 더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함께 2017년부터는 특히 가스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대형 석유회사나 애널리스트들의 거의 모든 예측에서 향후 발전에서 차지하는 가스의 비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메이저는 빠짐없이 생산량에서 차지하는 가스의 비율을 증가시키는 방침을 내고 프랑스 토탈은 2035년까지 60%로, 로열더치쉘은 2040년까지 75%라는 목표를 세우고 자원획득에 주력하고있다.

일본의 국제석유개발테이세키도 2018년 호주의 이크시스 가스전으로부터 LNG생산을 개시했고 세계의 가스 수요증가 경향에 대응하기 위하여 인도네시아의 아바티 혹은 이크시스 주변의 광구에서 확인된 가스의 개발도 진행될 것이다. 비교적 싼 미국의 셰일가스 등도 포함해서 다양한 경쟁 상대와 맞서기위해서는 스피드감, 밸런스, 분산 등이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동수 기자 kangtaro@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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