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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밸, 초·극저온밸브 수입대체화 탄력

기사승인 [1377호] 2019.01.30  23: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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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화로 품질 우수성 인정
LNG선박용 밸브 경쟁력 확보

   
▲ 코밸이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국산화로 생산 중인 다양한 밸브류로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조선 및 해양산업 컨트롤 밸브 전문 생산업체인 (주)코밸(대표 최영환)이 최근 수입 의존도가 높은 초저온과 극저온 밸브에 대한 수입대체화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안전성이 요구되는 FSRU-LNG, 고압의 저온 컨트롤밸브(900파운드 16인치)를 MARAN GAS, B.W., SWAN ENERGY 등의 3개 프로젝트에 자사에서 국산화한 밸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코밸은 국산화한 카고(CARGO) 안전밸브로 과반수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선박배기가스 등의 환경오염 규제 대상에서 벗어나기 위한 각종 장비용 수입밸브도 국산화해 판매하고 있다.

코밸은 최근까지 전량 수입품이었던 ME-GI 엔진 가스공급장치인 고압용(350Bar) 밸브, 엔진온도조절밸브(LDCL)를 MAN ENERGY 솔루션사로부터 품질승인을 받아 판매 중이다.

그밖에도 이 회사는 스크러버용 3-WAY 댐퍼 일체형 밸브와 발전기용 가스공급장치밸브(GVU)도 개발 완료했으며, LNG 벙커링용 각종 커플링 등 현재 수입되고 있는 선박 관련 고온, 고압, 저온, 저압용 각종 밸브를 개발 완료하여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코밸은 그리스 LNG선 운용사인 마란가스의 LNG 초저온 컨트롤 밸브, 티케이(Teekay) LNGC 초저온 안전밸브, 엑셀레이트 에너지사 FSRU 프로젝트에 필요한 고압용 초저온 안전밸브(135bar)를 2013년 5월부터 공급하면서 자체 보유중인 초저온 시험 장비를 통한 실험과 제조기술에 대해 엑셀레이트 에너지사로부터 호평을 받아 2015년부터 900LBS 16인치 더블 볼 밸브, 초저온 볼밸브, 버터플라이밸브, 안전밸브, 컨트롤밸브 등 프로젝트에 필요한 초저온 밸브 패키지 공급계약을 체결해 납품하는 등 해외시장에서의 인지도도 높여가고 있다.

이처럼 코밸의 활발한 국산화는 지난 26년간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컨트롤밸브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종류의 밸브를 직접 설계, 생산하는 등 국산화함으로써 관리비와 검사비, 원가절감 등을 통하여 LNG 선박용이나 플랜트시장의 경쟁력이 가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코밸의 최영환 대표는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LNG용 등 초저온이나 극저온밸브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본다”며 “이러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길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인만큼 앞으로 매출액의 약 10% 이상은 신제품 개발에 꾸준하게 투자해 적극적인 수입대체화와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밸은 올해 내수 및 수출시장 활성화를 통해 전년대비 두 배 가까이 매출액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귀철 기자 park@gasnews.com

<저작권자 © 한국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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