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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₂ 地中저장, 23개소에서 건설·가동

기사승인 [1372호] 2018.12.21  23: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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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CCS연구소 보고

[가스신문=윤인상 기자] 온난화를 억제하기 위한 이산화탄소(CO₂)의 회수·저장(CCS) 계획이 세계에서 증가하고 있다. 호주의 비영리법인 글로벌 CCS연구소의 보고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대규모 CCS 시설은 43개이며 이 중 23개 시설이 건설 중 또는 가동되고 있다. 로열더치 쉘은 일본 등에서 배출된 CO₂를 해외에서 처리하는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

글로벌 CCS연구소의 브래드 페이지(Brad Page) 최고경영책임자(CEO) 등이 제24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4) 회의장에서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영국 네덜란드에서 모두 6개의 대규모 CCS계획이 본격 시행됐다. 수소생산 공장 등에 CO₂ 회수 설비를 병설한다.

이 연구소 국제고문 니콜라스 스턴(Nicholas Stern)씨는 ‘향후 10~15년 사이에 이노베이션을 총동원할 필요가 있으며 CCS는 그 가운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투자도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냈다.

쉘은 CCS 시설을 석탄 화력발전소나 수소생산 시설에 병설하고 있다. 이 회사의 프로젝트·기술부장 해리 브레켈만즈(Harry Brekelmans)씨는 ‘일본으로부터 CO₂를 영국 등에 수출해 당사가 처리하는 사업도 있을 수 있다’고 말해 여러가지 사업형태를 검토할 것임을 시사했다.

CCS 시설의 증가는 2020년 이후의 온난화가스 삭감의 국제협약인 ‘파리협정’의 목표달성을 위해 불가피하다는 견해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도 홋카이도의 토마코마이(苫小牧) 해변에서 해저 아래 CO₂를 주입하는 실증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윤인상 기자 kgnp@gasnews.com

<저작권자 © 한국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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