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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국내 LPG가격 큰 폭 인하요인 발생

기사승인 [1372호] 2018.12.19  23: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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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가격 내려, 환율도 안정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12월에 kg당 75~77원 내린 국내 LPG가격이 내달에도 큰 폭으로 인하될 전망이다.

내년 1월 국내 LPG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12월 LPG수입가격이 프로판은 톤당 445달러, 부탄은 415달러로 바꿨다. 이는 프로판은 전월 대비 95달러(▽17.5%), 부탄은 110달러(▽20.9%) 내리면서 평균 102.5달러 인하된 것이다. 여기에 최근 환율을 보면 11월 26일부터 최근까지 달러당 1126.32원으로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25일까지 평균 1130.88원과 비교해 5원 가량 하락했다.

무엇보다 LPG수입가격이 대폭 내리면서 국내 LPG가격도 kg당 120원 가량의 인하요인이 생긴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LPG수입사들의 누적손실이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치겠지만 현재 분위기로서는 11월에 이어 12월에도 큰 폭으로 국내 가격이 내릴 가능성이 높다.

만약 두 달에 걸쳐 LPG가격이 인하되면 가스소비자들의 연료비 부담이 한결 가벼워질 전망이다. 본격적인 동절기에 돌입하면서 프로판소비자들은 가스사용량이 늘어나겠지만 이 시기에 가격이 안정돼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LPG자동차 운전자들 역시 올해 여름부터 LPG가격만 유독 올라 유종 간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안 좋았으나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게 됐다.

김재형 기자 number1942@gasnews.com

<저작권자 © 한국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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