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 사극진)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도내 초등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착한에너지학교’ 를 시행했다.

이는 지난 7월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충청에너지서비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가 환경문제에 대한 교육적 해결 방안의 일환으로 체결한 업무협약 성과로 지난 9월 1기(율량초 4학년)를 시작으로 10월 2기 (주중초 5학년), 11월 3기 (서현초 5학년)까지 8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착한에너지학교는 어린이들이 친환경에너지와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속의 에너지 찾기, 태양광 비행기 만들기, 도시가스 안전점검 실습 등의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된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충청에너지서비스 사극진 대표는 “착한에너지학교와 같이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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